학습자료

5급 합격 수기(소령 손혜정)

작성자 정보

  • 교육관리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5급에 합격한 손혜정 소령입니다^^

관심가질 후배님들께 조언 드려요.

1. 시험 준비중=교수님 지도에 따라라(조바심 갖지말것)

2. 공부와 관련없는 취미를 갖지마라(유혹에 빠지지 않기)

3. 몸을 사려라.(사소한 부주의에도 다칠수 있다)

단순한거 같기도 하고 공식이라 생각도 되겠지만

이렇게만 준비한다면 합격은 반드시 가능하리라 장담합니다.

1. 시험 준비중=교수님 지도에 따라라!

처음 공부할때, 앞뒤가 안맞는 문장, 같은 단어인데

다르게 구분해야 하는 사항, 왜이럴까 이해가 안되는 것들 등등

의문점이 많이 들겠지만.. 워낙 범위가 방대하다보니

시간의 효율적 활용이 제한됩니다.

그래서 교수님을 믿고, 교수님이 지도해주시는데로만 따른다면

단시간내 합격할 수 있습니다.

교수님께서는 강의시 중요 부분, 필요 이해, 숙지가 필요한

부분에 대해서 심도 깊게 설명해주시는데..

저의 공부 스타일이 연계성, 이해 위주로 하다보니^^;;

소위 쓸데없는 질문(?)이 엄청 많았습니다. ^^;;

그런쪽으로 시간을 보내면 6개월 추가로 공부해야 하는 경우가

생길 수도 있습니다 ㅜㅜ -> 교수님이 cut해주시면 거기서 stop할것!

그래도 쉬는 시간이나, 학원수업 외 시간에 쓸데없는? 질문을

카톡 등으로 많이 드렸는데 바쁘실텐데도 꼭 전화를 주셔서

상세히 설명해주셔서 이해가 쉬웠습니다.

(물론 시험에는 안나오는것이 대부분이었지만^^)

여하튼 1~2개월 정도는 안개속에 있는것처럼

그림이 잘 그려지지 않습니다.ㅜㅜ

이 공부는 진짜 어쩔수 없는 숙성이 시간이 필요한것 같습니다.

조바심 이나, 스트레스를 받지 말라는 의미에서의 조언입니다.

그래도 수업전에 다음 수업범위의 진도까지 꼭 읽고,

궁금한사항은 첵크해두었다가 수업에 참석하는것이 수업도 재밌고,

장기간 기억하게 됩니다.

=> 결론은 본고사 흐름, 방향(난이도 등)에 따라

교수님께서 그에 맞추어 수업을 진행하시기 때문에

번외 고민은 안했음 하고, 꼭 예습한 상태에서 수업에 임하라.

2. 공부에 도움되지 않는 취미를 갖지마라(유혹에 빠지지 않기)

6개월정도 까지는 진도에 맞춰 따라가기 바쁘기 때문에

엉뚱짓 할 시간도 없고, 엉뚱짓 할 생각도 없을텐데..

6개월 이후부터는 범위도 다 봤겠다, "다~이해했다. 아는것 같다"는

쓸데없는 마음의 여유가 생길 수 있습니다.

마음의 여유(가족과의 시간 등)가 있다면

공부에 대한 스트레스를 줄일 수도 있겠지만,

나태로 변질 된다면 분명 후회할 수 있으니

공부에 도움되지 않는 취미는 갖지말길 바랍니다.

저의 경우에는 6개월 정도 되었을때, 어느정도 이해했다 생각이 들었는지 마음의 여유가 아니라, 나태해지고 마음이 공허한 것이 공부에

집중이 안되어서, 그걸 다잡기 위해 구걸하며 공부했습니다.

따로 스터디 모임이 없을때, 공부에 집중이 안될때

초반에 공부시작하는 후배들을 붙들고

"나랑 전화 스터디 쫌 해주라" 하며 구걸을 했습니다.^^;;

전화 통화로 교재를 보면서, 중요한 부분이나 이해가 어려운

부분 들을 설명하면서 저도 스스로 정리가 되었고, 부족한 부분도

캐치가 되었고, 처음 접하는 후배들도 나름 뼈대를 이해할 수 있게

진행했는데 서로 윈윈하지 않았을까? 제 생각입니다^^.

어는정도 수준이 있는 학생과 초급과정 학생이 짝을 지어서 한다면

도움이 될것 같습니다.^^

3. 몸을 사려라.(시험전= 컨디션관리)

저는 시험치기 1달전부터 이제까지 경험하지 않은 각종 사건, 사고로

병원신세를 많이 지었습니다.

코로나 확진, 뒤통수가 깨지거나, 시험 하루전에 손을 다치거나 등등

정말 사소한 부주의로 다쳤습니다 ㅜㅜ

시험이 종료되기 전까지는 사소한 행동에도 주의를 기울여야

좋은 컨디션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가채점 때 1개 틀렸다고 판단했는데,

뚜껑을 열어보니 4개 틀렸었습니다.ㅜㅜ

최상의 컨디션으로 시험 볼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여기까지 기본 공식이라고 하겠지만 이것이 정답이라 생각됩니다.

추가로 우리학원의 장점은

앞서 말씀드린 훌륭한 교수님과 좋은 학원생들입니다.

교수님께서 수업일 외에도 평일, 휴일에 스터디 공간을 마련해주셨고,

스터디 지원은 물론 나오셔서 지도도 해주시고,

저희와 시간을 함께해 주셨습니다.

예비전력 시험은 개인이 공부하는거라고 모두가 말합니다.

물론 개인의 성향에 따라 크게 좌우될 수 있지만

학원 선택(교수님 수업 스타일, 학원 이동시간, 함께하는 학원생 등)도 굉장히 큰 비중을 차지 합니다.

저도 운좋게 본 학원에서 공부를 시작하였고,

좋은 교수님과 학원생 덕분에 단시간 내에 첫도전에 합격했습니다.

춘천 예비군지휘관 합격 전문학원에서 시작하시는 모든 후배님들께도 좋은 결과가 있으리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후배님들~ 화이팅 입니다!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합격자후기

알림 0